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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떠난뒤 흉기에 찔린 아내…식물인간 될 확률 90%"
인천의 한 빌라에서 40대 남성이 생활 소음 문제로 이웃과 다투며 흉기로 난동을 부릴 때 경찰이 현장에 있었지만 제대로 대응을 못 해 경찰이 공식 사과하고 감찰에 착수했다. 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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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변 부른 말다툼… 제주 40대 남성, 흉기로 아내 살해
말다툼하던 중 격분해 아내를 살해한 40대 남성이 체포됐다. 제주에서 40대 남성이 아내와 말다툼 중 흉기로 살해해 경찰에 체포됐다. 뉴스1 제주동부경찰서는 아내를 흉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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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장동 의혹’ 김만배·남욱 구속영장 발부, 정민용 기각
[속보] ‘대장동 의혹’ 김만배·남욱 구속영장 발부, 정민용 기각 구속영장이 청구된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왼쪽)씨와 천화동인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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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 회장 보석 석방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보석으로 석방됐다. 박 회장은 계열사 부당 지원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을 받고 있는 박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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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위반 차량 굴따고 귀가하던 80대 할머니 덮쳤다… 119 이송했으나 숨져
갯벌에서 굴을 따고 귀가하던 80대 노인이 신호위반 차량에 치여 숨졌다. 인천에서 굴을 따고 귀가하던 여성이 차에 치여 숨졌다. 뉴스1 인천 연수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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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손준성 구속영장 기각… “필요성·상당성 부족”
[속보] 법원, 손준성 구속영장 기각… “필요성·상당성 부족”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인물인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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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이재명과 특별한 관계없어…인터뷰차 한 번 봐”
[속보] ‘배임·뇌물·횡령’ 화천대유 김만배 영장심사 출석 -김만배 “혐의 모두 부인, 사실이 아니다” -김만배 “‘그분’ 없다. 천화동인 1호는 내가 주인” -김만배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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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측정 거부’ 래퍼 장용준에게 구속영장 발부
래퍼이자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장용준(21)씨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무면허 운전·경찰관 폭행 등 혐의로 입건된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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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앞에서 긴칼로 아내 살해 40대 구속 기소
이혼 문제로 다투다 장검으로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이동균 부장검사)는 지난달 28일 장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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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전화 다툼 편들다 살인까지 저지른 20대 체포
여자친구의 전화 다툼에 휘말렸다가 살해까지 저지른 20대 남성이 붙잡혔다. 폴리스라인 이미지그래픽 전북 완주경찰서는 25일 살인 혐의로 A씨(27)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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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과 성관계하게 했다" 성착취물 100개 올린 '마왕' 체포
성 착취 영상 100여개를 올린 트위터 계정 ‘마왕’의 운영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30대 남성으로 마왕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박모(33)씨는가스라이팅을 통해 상대를 노예처럼 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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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1년에 100명씩 죽는 데이트 폭력, 이름부터 바꾸자”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데이트폭력으로 인해 국내에서 비공식적으로 1년에 100명 정도가 죽는다”고 지적했다.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자신과 말다툼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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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장례 중 재산 다툼… 형, 정글 칼로 동생 내리쳤다
어머니 장례 기간 중 재산 다툼을 벌이다 동생을 정글에서 사용하는 칼로 내려친 형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관 이미지 그래픽 전북 고창경찰서는 14일 살인미수 혐의로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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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전자발찌 살인범, 마이크 걷어차며 "보도 똑바로 하라"
[속보] ‘전자발찌 훼손’ 살인범, 마이크 걷어차며 “보도 똑바로 하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잇달아 살해한 강모(56)씨의 모습이 서울시내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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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밀치고 딸은 피범벅…숨진 딸 얼굴·이름 공개한 부모
20대 여성의 유가족이 딸의 사망 원인이 남자 친구의 구타 때문이라며 살인죄 적용을 주장하며 CCTV를 공개했다. A씨가 황예진씨를 벽에 밀치는 모습. SBS캡처 25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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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유인해 성관계 영상 찍고 유포 30대 남성 체포
성폭력 이미지그래픽 여성을 유인해 동의도 없이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하고 유포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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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퇴근했다고 외도 의심…"죽여봐" 말에 진짜 목조른 남편
폴리스라인 그래픽이미지 60대 A씨가 별거 중이던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고 말다툼 끝에 살해해 경찰에 체포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65대)를 체포해 조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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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외박한 사이 숨진 3세딸…30대 엄만 끝내 입 안열었다
3살 친딸을 홀로 집안에 방치해 숨지게 한 A씨(30대)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10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A씨는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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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중 고교생 6명과 주먹다짐…30대 남성 하루 뒤 사망
경찰 이미지그래픽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30대 남성이 고등학생 일행과 시비가 붙어 주먹다짐을 벌이다가 숨졌다. 7일 경기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1시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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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월성원전 사건' 백운규 전 산업장관·채희봉 전 靑비서관 기소
월성 1호기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지난 2월 대전지방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대전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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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논란 중 입대…승리 같은 '수사 중 입대 런' 막는다
외국인 투자자 일행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클럽 버닝썬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지난 2019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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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부 성폭행, 친모는 학대…극단선택 청주 여중생 사건 전말
[중앙포토] 지난달 12일 충북 청주에서 여중생이 친구와 함께 극단적 선택을 했다. 그 배경에 의붓아버지의 성범죄와 친모의 학대 혐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청주 청원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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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밑 몰카 치마 훔쳐본 여성 전문 운전 강사
운전석 몰카로 여성 운전자를 찍은 운전 강사가 붙잡혔다. 사진은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인터넷 캡처 운전석 밑에 몰카를 달고 치마 속을 훔쳐본 30대 운전 강사 A씨가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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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女중사 성추행 은폐 시도…군검찰, 상사·준위 구속영장
[속보] 군검찰, ‘성추행 신고 회유’ 상사·준위 구속영장 국방부 검찰단은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 관련 2차 가해 혐의를 받는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속 상사·준